[US STOCK BRIEF] 위험자산 변동성 속 미 증시 반등…실적 시즌 기대가 상승세 견인
2026.02.03 06:50

미국 증시는 2월 첫 거래일인 월요일 상승 마감했습니다. 최근 비트코인과 귀금속 시장의 급락에도 불구하고, 투자자들은 이를 제한적인 위험 회피 흐름으로 해석하며 주식 시장에 다시 주목하는 모습이었습니다.

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5.19포인트(1.05%) 상승한 49,407.66에 마감했습니다. S&P500지수는 0.54% 오른 6,976.44, 나스닥종합지수는 0.56% 상승한 23,592.11을 기록했습니다.

비트코인은 금요일 금·은 가격 급락 이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4월 이후 처음으로 8만 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. 은 가격은 지난 12개월간 두 배 이상 오른 뒤 하루 만에 약 30% 급락해 198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고, 금 선물도 같은 날 약 11% 하락했습니다.

다만 월요일 들어 비트코인과 금·은 가격이 저점에서 일부 반등하면서 주식 시장의 하방 압력을 완화했습니다. 장 후반 비트코인은 7만8천 달러선에서 거래됐고, 현물 금과 은은 각각 4%, 5% 하락한 수준이었습니다. 비트코인 관련주인 스트래티지(Strategy)는 6.7% 하락했습니다.

 

한편 월가는 엔비디아를 둘러싼 인공지능(AI) 투자 논란에도 주목했습니다.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하려던 계획이 내부 우려로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,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약 3% 하락했습니다.

 

오리온의 팀 홀랜드 최고투자책임자(CIO)는 “대부분의 큰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”이라며 “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 실적과 재정 정책 환경이며, 일시적인 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여건은 여전히 우호적”이라고 평가했습니다.

이번 주에는 S&P500 기업 100곳 이상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아마존과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두고 두 종목 모두 주가는 상승했습니다. 실적 시즌 전반은 견조하지만,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.

디즈니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, 미국 내 테마파크를 찾는 해외 관광객 감소를 경고하면서 주가는 7% 하락했습니다.

그럼에도 도이체방크 전략가들은 이번 주말 보고서에서 “기업 이익 증가율은 최근 4년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일 것”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현재까지 전체 S&P500 기업의 약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했으며, 이 가운데 약 78%가 시장 기대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홀랜드 CIO는 “미국 증시에 대한 우려의 핵심은 특히 대형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문제”라며 “다섯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지난 몇 년간 지속돼 온 밸류에이션 부담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진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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